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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쉬프트
누군가에서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다. 뭐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까?
- 당신은 나에게 와서 배우세요. 중요한 걸 알려 드리겠습니다.
- 제가 연구한게 있는데, 오셔서 들어보고 코칭을 해주시겠습니까?
1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상대에게 하라고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가르치고 싶은 것이다.
2번은 결과적으로는 무엇가를 가르치게 되지만, 듣는 사람이 코치가 되고 다 들은 다음 피드백을 할 수 있다.
1번은 선생의 자세이고, 2번은 학생의 자세이다.
나 같으면 2번 스타일로 이야기 할 것이다.
설득을 해야 할 상황에서도 내 입장에서 자꾸 말하면 듣는 사람은 강요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면 고마워 한다.
부모가 자식을 대할 때 엄하게 하면 자식은 자신이 약할 때는 할 수 없이 따르지만, 다 컸을 때 거부한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분도 패러다임 쉬프트를 하신 것이다.
우리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신다.
어떻게 하면 나의 눈을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꿀 수 있을까?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곧 사랑이다.
자존심과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대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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