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시작
언제부터 글을 썼는지 회상해 보았다. 그 시작은 큐티노트를 쓰면서 시작되었다. 읽고, 생각하고, 쓴다. 큐티노트를 계속 쓰다보면 내 생활을 묵상하게 된다. 내 과거를 생각하고, 무슨 문제가 있었고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한다. 언제 생각을 할까? 나는 등산을 하면서, 마라톤을 하면서 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폐쇄된 공간보다는 열린공간에서 활동할 때가 묵상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쓰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록할 수 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좋은 생각이 나면 메모를 하고, 기회가 되면 글을 완성하는 습관이 형성되었다. 그런데, 생각을 하다보면 그것을 행하고, 결국 삶이 변화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20. 03: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서울마라톤 #풀코스완주
- 남한산성 #새 소리 # 안개
- r
- 두 마음 #설교 #대학선교센터 #운동의효과
- 경희대
- 방통대
- 프로그래밍
- 글쓰기
- 외식
- 코칭
- 대화
- 상담학#풀러#코칭상담#ZOOM
- 파이썬
- 아빠랑 딸이랑
- 변화
- 따님
- 묵상
- 가르침
- 편입
- 아이스크림
- 출석수업
- 큐티
- 수강신청
- 생각
- 패러다임 쉬프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