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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달 동안 걸음 수가 많이 증가했다.

3월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면서 2월부터 2만보가 넘었다.

 

평균 걸음 수가 증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중교통 이용, 되도록 먼 전철역에서 내려서 출근(몽촌토성역에서 하차 후 5km 걷거나 뛰기)
  2. 주말 2회 등산
  3. 풀코스 마라톤 후 체중 감소 및 체력 증가

 

 

 

 

내가 확인한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사람 - 평균 6만보

  • 놀라운 것은 이분의 걸음 수 대부분은 등산하면서 나온 것이다.
  • 3월 가장 많이 걸은 날은 96,814보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등산, 마라톤, 걷기의 흔한 부상은 무릅부상, 족저근막염 등이다.
  • 풀코스 마라톤을 500번 이상 완주해도 멀쩡한 사람이 있고, 한번 뛰고 무릎이 나가는 사람이 있다.
  • 두 사람의 차이는 자세와 근력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걷는 게 적당한 것인가?

  • 절대적인 수치로 말할 수 없다.
  • 서서히 증가해야 무리가 없고,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약간씩 조정이 필요하다.
  • 만약 어딘가 아프면 충분히 쉬는 것이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