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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저무도록

김건우_Jonathan 2023. 1. 17. 05:14

2023년 1월 17일 

 

잠에서 깨는데 갑자기 '저물도록'이란 단어가 생각났다.

 

나는 왜 해야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서 던지고 있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나에게 "너는 저무도록 밥을 먹는구나"라고 하셨다.

나의 문제는 뭐든지 '저물도록'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이다.

 

저무도록(표준어:저물도록)의 문제는

일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쉬거나 놀지도 못하는 것이다.

 

개선방법

1. 일의 처리시간 목표를 정하고, 그 시간 안에 마친다.

   복습범위, 시간, 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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