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기상 알람에 맞춰 일어나 아침을 먹었다. 아내의 내조 - 차로 화랑대역까지 태워줌화랑대역~월드컵경기장역(6호선) 준비물 - 꿀물, 레몬즙, 썬글라스, 헤어밴드, 워치바람이 많이 분다는 날씨예보를 확인하고 싱글렛에서 긴팔 상의로 변경. D조 에서 출발, 32키로 정도까지 뛰고 종합운동장역에서 전철로 목적지로 이동. 3개월 동안 운동을 거의 못하고, 2주 정도 운동을 했으나, 풀코스를 뛰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그래도, JTBC마라톤을 등록해서 그나마 운동을 다시 시작한 것은 다행이다.대체로 봄에는 컨디션이 올라가고, 가을에는 내려가는 패턴이라 JTBC마라톤은 나에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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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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