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누군가와 원칙을 지키는 것과 융통성에 대해 논쟁이 붙었다.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에게 융통성을 강조하는 사람은 답답하다고 했다.오늘 호수를 올라갔다가 내려 오면서 이렇게 정리를 했다.의인은 자신을 위해서는 원칙대로 하고, 남을 위해서는 융통성을 발휘한다.그러나 악인은 자신을 위해 융통성을 발휘하고, 남에게는 원칙을 강요한다.자신을 위한 융통성은 비리이자 휭령에 해당한다.또한 남을 위한 융통성도 법과 원칙 안에서 할 수 있다.그 다음 시편1편의 말씀이 생각났다.복 있는 사람은...

내가 2021년 미국 로마린다 교회에 방문했을 때 홍명기 장로는 수석장로로 봉사하고 있었고, 그 날 안식일학교 시간에 자신이 어떻게 기부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는지 간증했다. 미국 유학 당시 학비가 모자랐을 때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다고 한다. 직장인이 되어 그 돈을 갚으러 갔는데, 선생님은 받지 않으셨다. 큰 감동을 받고, 자신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담임목사 였던 오충환 목사는 그의 일화 하나 들려주었다. 교인들과 함께 인디언 봉사를 하고 돌아오다가 주유하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수석장로님이 차 밖에 나와 차를 닦고 계셨다고 했다. 나는 이 하나의 사건에서 장로님은 남에게 대접받기 보다 평생 솔선수범 하면서 봉사하는 삶을 사셨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

최근 3달 동안 걸음 수가 많이 증가했다.3월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면서 2월부터 2만보가 넘었다. 평균 걸음 수가 증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대중교통 이용, 되도록 먼 전철역에서 내려서 출근(몽촌토성역에서 하차 후 5km 걷거나 뛰기)주말 2회 등산풀코스 마라톤 후 체중 감소 및 체력 증가 내가 확인한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사람 - 평균 6만보놀라운 것은 이분의 걸음 수 대부분은 등산하면서 나온 것이다.3월 가장 많이 걸은 날은 96,814보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등산, 마라톤, 걷기의 흔한 부상은 무릅부상, 족저근막염 등이다.풀코스 마라톤을 500번 이상 완주해도 멀쩡한 사람이 있고, 한번 뛰고 무릎이 나가는 사람이 있다.두 사람의 차이는 자세와 근력에 있다고 볼 수 있다.얼마나 걷는 게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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