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
하루가 멀다하고 부고 문자가 날아온다. 가야 하나? 인천 서울 서울 서울 대구 충주 결혼식에는 안가도 장례식에는 가라는 말이 있다. 동창, 스승님, 교회, 직장에서 만난 이들의 부모님 장례다. 부고 소식이 왔는데, 정확히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갔다가 깜짝 놀란적도 있다. 꽤 오래 전인데,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누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는데, 갈 수 있냐고 하셨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정말 놀랐다. 내가 어렸을 때 매년 세배를 드렸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었다. 아버지의 삼촌이다. 친할아버지는 황해도 재령분이라 뵌적이 없고, 나에게는 친할아버지 같은 분이다. 집에 황급히 전화했다. 다음 날 모든 가족이 다시 왔고, 장지에 가는 날 내가 영정사진를 들고 장지로 향했다. 올해 1월1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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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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